마리오아울렛은 21일부터 27일까지 남성ㆍ여성복, 아웃도어, 캐주얼 의류 등 약 20여개 브랜드의 봄 이월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새봄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라코스테는 봄 상품 특가 행사를 통해 티셔츠ㆍ스웨터ㆍ점퍼 등 약 1만점 물량의 간절기 상품을 선보이며, 겨울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티셔츠와 스웨터는 각각 2만원대, 3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점퍼는 7만원대부터다.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인 올리브데올리브, BNX, 듀엘은 ‘산뜻한 봄 스타일’ 의류를 선보인다. 올리브데올리브는 반바지와 스커트를 각 2만원대에 준비했고 BNX는 최대 70% 할인해 티셔츠를 3만원대에, 니트를 6만원대에 내놓는다. 듀엘 야구점퍼와 원피스는 각각 19만원대와 29만원대다.
남성들을 위한 봄 의류 할인전도 마련된다. 시리즈는 최대 40% 할인가로 셔츠와 재킷을 각각 3만원대, 14만원대에 판매하고, 지오지아 트렌치코트와 정장은 균일가로 각각 15만9000원과 19만원이다. 레노마의 재킷과 정장은 최대 50% 할인된 19만원대와 34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K2, 와일드로즈, 살레와도 봄 상품 초특가전에 참여한다. K2 초경량 재킷은 3만원대, 후드티셔츠와 고어텍스 재킷은 각각 5만원대와 13만원대에 나왔고 살레와 고어텍스 재킷은 15만원 균일가다. 와일드로즈 티셔츠와 바람막이 재킷은 최대 50% 할인돼 각각 3만원대와 17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