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시 골드
(사진=그레이시 골드 인스타그램)
그레이시 골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의 피겨 선수 아사다마오의 일본식 영어 발음을 비웃는 뉘앙스의 글을 남겼다. 그레이시 골드는 글에서 "샌드위치 하나만 더"라는 글을 정확하지 않은 철자 'onry one more sandwrich'으로 표현한 뒤 해쉬태그를 아사다마오로 해놨다.
한편 그레이시 골드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김연아와 같이 사진을 찍었다"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앞서 미셸콴과 김연아를 동경하는 선수라고 언급하며 김연아를 '여왕 김연아'로 표현하며 멀리서 김연아의 도촬을 찍는 등의 모습으로 한국 팬들에게 귀엽다는 반응을 얻었다.
그레이시 골드 소식에 네티즌은 "그레이시 골드, 김연아는 존경한다더니 아사다마오 영어 발음은 비꼬다니" "그레이시 골드, 동양인 무시하는 거 맞네" "그레이시 골드, 좋게 봤는데 왜이러나" "그레이시 골드, 일본인이 영어 발음 좀 못 한다고 비꼬다니"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