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용인문화재단 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하는 ‘마티네콘서트’를 올해도 후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지난 2012년 포은아트홀의 개관과 함께 시작돼 매달 진행되고 있으며, 평일임에도 높은 객석 점유율을 보이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일동제약은 3년째 단독 후원하고 있다.
매월 셋째주 목요일 11시에 진행되는 마티네콘서트는 오는 20일 ‘희망 가득 찬 새해’라는 주제로 2014년 첫 공연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