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직원과 서울대학교 재학생 등 45명으로 구성된 ‘한수원- 서울대 글로벌 봉사단’이 베트남 라오까이성 사파현에서 기초검진과 치과 진료, 기술나눔 활동 및 문화 나눔 봉사활동을 벌이기 위해 지난 14일 출국했다. 사진은 출국전 기념촬영 모습.
한국수력원자력 직원과 서울대학교 재학생 등 45명으로 구성된 ‘한수원- 서울대 글로벌 봉사단’이 베트남 라오까이성 사파현에서 기초검진과 치과 진료, 기술나눔 활동 및 문화 나눔 봉사활동을 벌이기 위해 지난 14일 출국했다.
17일 한수원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15일부터 25일까지 9박 11일 동안 펼쳐지며, 의료 및 기술봉사를 통해 인류 공동체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원과 서울대 글로벌 봉사단’은 향후 3년간 매년 2차례씩 봉사단을 구성해 파견함으로써 개발도상국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