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집 공개
(방송화면)
집 공개 종결자는 누구일까.
최근 홍진호 집 공개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앞서 공개된 방송인 허지웅의 집도 회자됐다. 두 사람의 방을 비교하면 어떨까.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TV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됐다. 홍진호는 이날 혼자 산 지 2년 째라며 집을 깜짝 공개했다. 홍진호 집이 공개되자 '혼자산다' 노홍철은 "생각보다 아담하다"며 "억대 연봉자인데..."라며 생각보다 작은 홍진호 집 사이즈에 놀랐다.
반면 허지웅이 지난 13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뇌가 섹시한 남자 특집’에 출연을 해서 자신의 집을 공개해서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 초반부에 공개된 허지웅의 집에는 관찰 카메라가 설치된 상태에서 일에 몰두하는 허지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남자 혼자 사는 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모습과 냉장고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의 사진이 붙어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홍진호 집 공개와 허지웅 집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호 집 공개와 허지웅 집 공개, 남자 사는 집이 다 똑같지" "홍진호 집 공개와 허지웅 집 공개, 비교 하니 재밌네" "홍진호 집 공개와 허지웅 집 공개, 공통점이 뭔가 했더니 아담한 것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