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러시아어, "Благодарю вас"…"어려워~ 안현수는 어떻게 배웠지?"

입력 2014-02-12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감사합니다 러시아어

▲8일(한국시간)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오륜기 형상 중 아메리카 대륙을 상징하는 원 하나가 완전히 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개막식 총연출자인 콘스탄틴 에른스트는 “원래 완벽한 것은 있을 수 없다”며 “그냥 잊어버리고 나머지 쇼를 감상하면 됐을 일”이라고 말해 눈총을 받았다. 소치=AP뉴시스

러시아에서 2-14 소치 동계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감사합니다 러시아어'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네티즌은 러시아어 문자와 발음이 낯설어 '감사합니다 러시아어'가 상당히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러시아어로 '감사합니다'는 '블라가다류 바쓰'로 발음한다. 또 '안녕하세요'는 '즈드랏스부이쩨'로, '반갑습니다'는 '즈드랏스부이쪠. 랏 브스뜨레체'로 발음한다.

'감사합니다 러시아어'를 접한 네티즌은 "이상화 금메달, 블라가다류 바쓰", "이상화 선수 정말 블라가다류 바쓰", "소치가 러시아에 있어서 그렇구나, 이상화 선수 끝까지 힘내고 블라가다류 바쓰" "러시아어 어렵다. 안현수 우나리는 어떻게 배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314,000
    • +9.79%
    • 이더리움
    • 4,656,000
    • +5.91%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7.67%
    • 리플
    • 858
    • +5.15%
    • 솔라나
    • 307,600
    • +6.11%
    • 에이다
    • 837
    • +2.57%
    • 이오스
    • 799
    • +0.5%
    • 트론
    • 235
    • +3.52%
    • 스텔라루멘
    • 156
    • +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350
    • +8.17%
    • 체인링크
    • 20,350
    • +3.56%
    • 샌드박스
    • 418
    • +6.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