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랑은 노래를 타고’ 황선희가 백성현의 출국 준비에 충격에 받는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ㆍ연출 이덕건)’ 72회에서는 공수임(황선희 분)과 함께 운영하는 법률사무소를 그만두겠다고 하는 박현우(백성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박범진(선우재덕 분)은 박현우에 대한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공들임(다솜 분)은 공수임이 사무소를 그만두겠다는 말에 “박현우 때문이 아니라 그 부모님께 인정받지 못해서”라고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감췄다.
박현우는 외국으로 떠날 준비를 한다. 공수임은 그 사실을 알고 황망함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