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왕' 베어 그릴스, 알고보니 '세계의 특수부대'가 낳은 유명인사

입력 2014-02-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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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베어 그릴스, 알고보니 세계의 특수부대가 낳은 유명인사

(디스커버리채널)

한미합동훈련인 키리졸브 훈련일정이 공개되면서 밀리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세계의 특수부대 출신 유명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인물은 다름아닌 '생존왕' 베어 그릴스가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의 특수부대는 많이 있지만 그중 특히 영국의 SAS는 러시아의 스페츠나츠, 프랑스 외인부대 등과 함께 최고로 꼽힌다. 특히 '생존왕' 베어 그릴스는 명문 이튼스쿨과 런던 대학교를 졸업한 뒤, 영국 특수부대(SAS, Special Air Service)에서 복무를 했다. SAS에서 베어 그릴스의 보직은 의료교관이였고 계급은 영국 해군 소령이였다고 전해진다.

특히 군사강대국인 미국은 그린베레를 포함해 씰, 델타포스 등이 손에 꼽힌다. 우리나라의 특수부대로는 707, 경찰특공대와 UD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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