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신 김금화
▲사진 = 뉴시스
무녀 '김금화'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다큐 드라마 '만신'이 오는 3월6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만신'은 신기를 타고난 아이(김새론)에서 신내림을 받은 17세의 소녀(류현경), 그리고 모진 세월을 거쳐 최고의 만신이 된 여인(문소리)까지 김금화의 삶을 통해 본 한국 현대사와 치유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다큐 드라마다.
개봉 고지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비주얼리스트라 불리는 박찬경 감독이 직접 제작 및 편집에 참여했다. 예고편은 강렬한 영상과 배우들의 열연, 무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백현진의 자작곡 '파경' 등이 어우러져 독창적인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다.
김금화의 삶 '만신' 소식에 네티즌은 "만신, 김금화의 삶 기대되네요", "만신, 김금화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만신, 김금화 만신은 무슨 뜻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