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최근 정준하는 KBS 2-TV 해피투게더-급 노화특집'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정준하는 "아내가 다이어트를 말리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다이어트 하는 동안 아내가 일본에 있었다"라며 "오랜만에 만났는데 아내도, 아기도 나를 못 알아보고 피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하고 좋은 소리를 하나도 못 들었다"라며 "정촛농, 정용암 등 별명만 생기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며, 이번주는 '급노화 특집'으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