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 이즈 인피니트
(사진= 엠넷 )
디스 이즈 인피니트에서 그룹 인피니트의 성종이 여자 샤워소리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6일 오후 방송된 엠넷 '디스 이즈 인피니트'에서는 제작진이 멤버들 몰래 몰래카메라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인피니트 대기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후 화장실에서 여성이 샤워하는 소리를 들려줬다. 그러나 여자 목소리와 샤워 소리만 있을 뿐 실제로는 아무것도 없는 상황.
이를 알리 없는 멤버들은 "여자다. 여자"라며 흥분했고, 특히 성종은 귀를 문에 대고 소리를 듣다 문을 열려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디스이즈인피니트 소식에 네티즌들은 "디스이즈인피니트, 웃기네요", "디스이즈인피니트, 엘 잘생겼다", "디스이즈인피니트. 무슨 프로그램?"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