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사진=김서형 페이스북)
김서형의 붓글씨가 관심을 모은다.
김서형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서형은 최근 황태후 역으로 출연 중인 MBC 드라마 ‘기황후’의 분장을 한 후 붓을 들어 자신의 이름을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황후’ 촬영 현장에 자리한 김서형은 사극 복장 위에 흰 패딩을 걸쳐 입고 있다.
네티즌은 “‘기황후’ 김서형, 붓글씨도 뭔가 분위기 있어 보여, 멋지다”, “‘기황후’ 김서형, 악역 연기 정말 잘하는 듯”, “‘기황후’ 김서형, 정성스럽게 써 내려간 붓글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