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힐링펜션 보보스' 양평 대표 펜션으로 비상…숙박객 1만명 돌파

입력 2014-02-03 13: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깨끗한 환경이 잘 보전된 양평 보보스펜션을 방문한 숙박객수가 170여개 기업체 및 관공서 워크샵 인원을 포함하여 지난해 1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보스펜션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두물머리·세미원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면서 2012년 65만명이던 관광객이 지난해 3배이상 늘어난 179만명으로 최고의 관광지로 확고하게 자리 잡으면서 더불어 보보스펜션의 숙박객도 늘어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서울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양평은 깨끗한 환경이 잘 보전된 친환경 생태도시라서 힐링과 휴양을 취하기에 적합한 지역이다. 또한 두물머리와 세미원, 황순원 문학관, 용문사와 아침고요수목원, 농장체험, 수상레저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양평에서도 가족펜션, 독채펜션, 워크샵펜션으로 유명한 보보스펜션은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에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한음 이덕형 선생, 익원공 김사형 선생, 제정(齊靖) 신효창 선생 묘소가 있는 풍수지리상 명당으로 손꼽히며, 독채펜션, 단독수영장, 단독바베큐, 고급스런 인테리어, 다목적 회의실 등 부대시설을 두루 갖춰 가족 모임이나 개인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하는 고객들의 발길을 끌어당기고 있다.

보보스펜션은 독채 별장형 펜션으로 한류스타들이나 연예인들이 휴식을 취하기 위해 찾는 경우도 많다.

금요일은 대기업의 워크샵과 토요일에는 힐링을 체험하기 위한 가족모임과 다양한 목적의 모임이 이뤄지고 있으며 주중에는 조용한 휴식과 다양한 목적의 힐링을 체험하기 위한 연예인, 기업가, 방송인, 예술인, 주부들이 별장에서 쉬듯 펜션에서 휴식을 취하고 출근한다고 한다.

럭셔리 소셜 힐링 펜션을 추구하는 보보스펜션은 휴양과 힐링 목적으로 숙박을 체험한 고객을 위해 숙박 후에도 지속적으로 내륙 골프장 19개, 제주 골프장28개, 해외8개 골프장 부킹 및 할인 서비스와 전국 20여개 리조트와 펜션을 예약 및 할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이 선호하는 안티에이징, 미용, 피부, 줄기세포, 등과 제휴를 맺어 고급 맞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보보스펜션은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수 200여명 중 중국과 일본 관광객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건강과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에게 상담을 통해 미리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고급 승용차를 활용한 공항 의전에서 병원예약, 쇼핑, 관광, 레저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양평 보보스펜션 관계자는 " 투숙객 대부분이 기업체 임직원이나 사업가, 연예인으로, 사생활 보호와 펜션 측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 숙박 고객들의 편리성 증진 및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그리고 지속적인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001,000
    • +9.43%
    • 이더리움
    • 4,638,000
    • +5.99%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7.37%
    • 리플
    • 852
    • +4.8%
    • 솔라나
    • 306,100
    • +5.66%
    • 에이다
    • 837
    • +3.33%
    • 이오스
    • 791
    • -0.25%
    • 트론
    • 234
    • +3.08%
    • 스텔라루멘
    • 157
    • +5.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100
    • +9.01%
    • 체인링크
    • 20,250
    • +3.37%
    • 샌드박스
    • 415
    • +5.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