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재경 트위터)
레인보우 블랙의 팬미팅이 무산 위기다. 김재경이 음악방송에서 1위하면 공식 팬미팅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지만, 인기가요 1위는 걸스데이에게 돌아갔기 때문이다.
2일 김재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오늘 SBS인기가요 저희1위후보래용!꺄! 3시40분부터 생방송 문자투표 고고싱 아시죠?! #1245번으로 '레인보우블랙' 문자고고! 중복투표는 무효처리된대요! 만약..오늘 1위하면...데이트해요우리”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레인보우 블랙 공식 트위터에서도 “재경양이 말했던 1위 공약! ★이번 주 1위하면 공식 팬미팅 쏜다!!!★만약 이번주 음악방송에서 레인보우가 1위를 차지하면 '공식 팬미팅' 화끈하게 쏘겠습니다! 눈썹떼고 통곡하는 레인보우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레인너스의 힘을 보여주세요~!!!”고 독려했다.
하지만 이날 SBS '인기가요의 1위는 '썸씽(Something)'을 노래한 걸스데이에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