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로 접어드는 설 연휴, 스포츠 채널 SPOTV2는 2013~2014 미국프로농구(NBA) 경기의 위성 생중계를 이어간다.
1일 토요일 오전 10시에는 컨퍼런스 간 맞대결로 서부의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와 동부의 브루클린 네츠의 경기가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2일 일요일 12시 30분부터 펼쳐지는 서부의 유타 재즈와 LA 클리퍼스의 경기는 SPOTV2의 UFC 169 생중계 관계로 채널을 옮겨 SPOTV+에서 생중계된다. 또 SPOTV2에서는 오후 4시부터 녹화 중계한다.
연휴의 마지막을 장식할 경기는 동부 컨퍼런스의 올랜도 매직과 보스톤 셀틱스의 경기로, 2월 3일 월요일 새벽 3시에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