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사랑은 노래를 타고’ 담솜과 황성희의 ‘백성현 줄다리기’가 심화되고 있다.
30일 저녁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ㆍ연출 이덕건)’ 64회에서는 공수임(황선희 분)의 사무실에서 박현우(백성현 분)의 명패를 보게 된 공들임(다솜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공들임은 애써 아닐 거라 부인한다. 그러나 공들임이 집으로 돌아오자 가족들은 공수임과 만나는 사람이 박현우라는 말을 한다.
윤지영(김혜선 분)은 유진순(김혜옥 분)을 찾아가 박현우 일을 사과하며 다시 한 번 잘해보자 말한다.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공들임은 공수임과 박현우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공수임의 사무실을 찾아간다. 마침 그곳에서 나오는 박현우를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