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숙, 사별후 심경 들어보니..."아이들을 잘 키워야 했다"

입력 2014-01-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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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숙

(JTBC '님과 함께' 캡처)

전 농구선수 박찬숙이 사별 후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박찬숙과 배우 이영하와 가상 재혼부부로 출연했다.

이영하와 반찬숙은 밀폐된 차 안에서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박찬숙은 “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시죠?”라며 운을 떼자 이영하는 “사별하셧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에 이영하는 “왜 재혼하지 않았냐”고 반문했고 박찬숙은 “아들이 어렸을 때 전남편과 사별했다, 아이들을 잘 키워야했다”고 답했다.

이후 이영하는 박찬숙에게 "사별한지 얼마나 되셨냐"며 고 물었고 "5년 됐다"고 말했다. 이영하는 "2007년 이혼한 자신과 혼자된 기간이 비슷하다"며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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