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가 홈앤쇼핑 ‘일사천리 사업’에 선정돼 특별 방송판매를 실시한다.
일사천리 사업이란 유망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을 발굴해 홈쇼핑을 통해 널리 알리는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홈앤쇼핑이 함께 운영하는 우수 중소기업 판로 개척 사업이다.
비타민하우스는 30일 오후 12시 40분부터 멀티비타민 ‘네이처밸런스’ 13병(26개월분)을 5만9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네이처 밸런스’로 매일 섭취해야 하는 필수영양소인 비타민 13종(비타민A, C, B1, B2, D, B6, B12, E, K, 나이아신, 엽산, 판토텐산, 비오틴)과 미네랄 7종(아연, 칼슘, 철, 마그네슘, 셀렌, 요오드, 망간)을 함유한 츄어블 형태의 비타민이다. 사과, 석류, 바나나, 망고, 오렌지, 파슬리, 시금치, 보리, 현미, 배, 포도, 크렌베리 등 총 50가지의 부원료로 영양을 가득 채웠다.
특히 씹어먹는 츄어블 형태인 네이처밸런스는 자일리톨을 함유해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식이섬유와 유산균을 함께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중국산 원료를 배제했으며 모든 원료의 원산지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으며 9가지 비타민과 1가지 미네랄이 기능성으로 담긴 프리미엄 제품으로 VH몰에서 1병당 3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비타민하우스 홈쇼핑본부 이은민 본부장은 “유망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아 홈앤쇼핑 방송을 하게 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