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50센트 인증샷
비 50센트 인증샷이 화제가 되면서 50센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비진아에 이어 50형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비와 50센트의 모습이 보인다. 이같은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50센트에 관심을 보였다.
2003년 1집 '겟 리치 오어 다이 트라잉(Get Rich or Die Tryin')'으로 데뷔한 50센트는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2000만 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 중인 글로벌 스타다.
50센트의 데뷔 앨범 '겟 리치 오어 다이 트라잉'은 미국 음악전문지 '롤링스톤'으로부터 '최근 10년간 나온 랩 음반 중 최고'라는 찬사를 받으며 발매 첫 주 87만 장의 판매량으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후에도 그는 2집 '더 매서커(The Massacre)', 3집 '커티스(Curtis)' 등 발표하는 앨범마다 성공을 거두며 힙합계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비 50센트 인증샷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 50센트 인증샷, 50센트 대단하구나" "비 50센트 인증샷, 둘 다 너무 멋지다" "비 50센트 인증샷, 비 역시 월드스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