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사진=tvN 공식 홈페이지)
성준이 김소연과 가까운 남궁민을 질투한다.
28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6회에는 ‘당신이 당신의 마음을 영원히 몰랐으면 좋겠다’가 전파를 탄다.
싱싱(김소연)에게 아침을 먹여 보내려 일찍부터 샌드위치를 사서 집에 돌아온 주완(성준)을 기다린 것은 강태윤(남궁민)과 함께 있는 신주연(김소연)의 모습이었다. 완은 태윤을 너무 편히 대하는 주연의 모습에 불안하다.
아울러 각자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한 주연과 세령(왕지원)은 공동 프로젝트의 첫 방송을 따로 진행하기로 결정한다. 직원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으며, 태윤의 힘으로 황금 시간대 편성을 받은 주연은 무슨 일이 있어도 첫 방송의 성공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