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증기 내뿜는 소행성
(뉴시스 )
수증기 내뿜는 소행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증기 내뿜는 소행성은 '세레스(Ceres)'로 알려졌다.
세레스는 태양계에서 최초로 발견된 소행성으로, 1801년 이탈리아의 팔레르모천문대의 G.피아치가 발견했다.
이 행성은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으며 공전주기는 4.6년이다.
한편, 미국우주항공국(이하 NASA)과 유럽우주국(ESA) 연구팀은 허셜우주망원경(the Herschel Space Observatory)을 이용해 소행성 세레스에서 수증기가 방출되는 것을 확인했다.
과학자들은 이 수증기가 세레스의 검은 표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지만, 정확한 기원은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증기 내뿜는 소행성, 신기하다" "수증기 내뿜는 소행성, 세레스였구나" "수증기 내뿜는 소행성, 굉장히 오래전에 발견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