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와 피겨여왕 김연아,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이상화 선수가 23일 오후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결단식'에 참석,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다음 달 7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소치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은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6개 종목에서 역대 겨울올림픽 사상 최다인 64명의 선수가 출전권을 획득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이상을 획득해 3회 연속 종합순위 10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