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세번 결혼하는 여자’ 손여은이 송창의와 언쟁을 벌인다.
19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ㆍ연출 손정현)’ 21회에서는 정태원(송창의 분)에게 정슬기(김지영 분)의 험담을 하는 채린(손여은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채린은 “이럴 줄 알았으면 결혼 안했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언쟁은 점점 심해진다.
김준구(하석진 분)는 다미(장희진 분)의 아파트를 찾아가 다미에게 봉투를 건네지만 다미는 거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