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강예빈, 왕가네 분위기 메이커 떴다

입력 2014-01-1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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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왕가네 식구들’ 강예빈이 왕가네의 분위기 메이커로 급부상했다.

18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41회에서는 집안을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왕가네 식구들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왕봉(장용 분)을 비롯한 모든 식구들은 집안을 살리기 위해 제각각 최선을 다했다. 왕광박(이윤지 분)은 친정을 살리기 위해 시댁 식구들 몰래 아르바이트를 구하려 노력했고, 안계심(나문희 분)은 파지를 모으기 시작했다.

또 왕해박(문가영 분)은 커피숍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왕대박(최원홍 분)도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구했다.

무엇보다 허영달(강예빈 분)의 활약이 대단했다. 허영달(강예빈 분)은 “나 월급 받은 거다. 우리 식구 힘 모아서 빨리 집사자”며 월급을 내놨다.

허영달은 또 가족 분위기가 쳐져 있을 때마다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부르며 가족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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