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마니아를 설레게 하는 소식. 드디어 헤라 셀 바이오 크림이 출시됐어요. 두근두근~ 셀 바이오 에센스를 써본 사람은 기자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 듯.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셀 에센스 하나만 써도 보들보들 매끄럽다.
셀 에센스는 특히 직장인 여성에게 좋은것 같다.
왜, 그런날 있죠? 퇴근하고 너무 피곤해서 스킨케어도 생략해버리고 싶은 그런 엄청난(?) 순간. 셀 에센스 하나로 해결이 되는 것 같아요.
워터타입 에센스여서 스킨 사용 후에 슥삭슥삭 바르기만해도 노폐물과 각질이 제거되고 수분이 충전되요. 플루이드 싱크™가 함유되서 그런가봐요. 생체수를 닮아 우유 빛깔을 띠고 있는 헤라만의 독자 성분이에요.
크림 역시 기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추운 날시에 피부는 자꾸 거칠어지고, 화장도 잘 안먹는 요즘, 강력한 처방이 필요하죠.
셀 바이오 크림에는 옴니포커스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요. 옴니포커스™는 8만7600시간의 연구 끝 탄생한 5개국(한국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특허에요. 뭔가 엄청난 이 느낌. 헤라의 차세대 안티에이징 성분인 거죠.
제품 안에는 페이셜 케어 거즈가 내장되어 있는데, 이것도 참 좋아요. 페이셜 케어 거즈는 워터 에센스가 적셔진 100% 면으로 만들어 졌답니다. 피부에 즉각적인 효과를 느끼고 싶다면, 주 1회 셀-바이오 크림을 거즈에 취해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신민아의 예쁜 비결 알아볼까요. 헤라 제품 중 써보고 절대 후회 안할 제품은? 헤라 실키 클렌징무스, 헤라 UV 미스트쿠션, 헤라 루즈 홀릭 릭스틱.
자극없이 메이크업과 노폐물은 물론 각질까지 한번에 정리되는 클렌징 제품을 찾는다면, 헤라 실키 클렝징 무스가 정답.
생크림보다 탱탱하고 쫀쫀한 거품이 바로 나와서 부드러워요. 제품의 세정력을 테스트 해보기 위해, 메이크업한 얼굴에 골고루 펴바르고 거품이 사그라 들 때까지 부드럽게 롤링했더니, 파운데이션, 마스카라, 아이섀도, 립스틱까지 금새 지워지네요. 놀라워라~ 탄산 거품이 디톡스 케어까지 해준다고 하니 독소 많은 언니들, 빨리 실키 무스 하시기를...
건성 피부라서 파운데이션, 파우더 팩트는 엄두도 못냈던 건초녀들이 꼭 간직해야할 필수품. 바로 헤라 UV 미스트 쿠션 SPF50+PA+++.
극신하게 건조한 피부를 가진 기자도 헤라 미스트 쿠션을 좋아해요. '헤라 UV 미스트 쿠션'은 쉽고 간편한 원스텝 아이템으로 미백, 자외선, 수분 미스트, 쿨링, 메이크업 기능까지 한번에 가능해요.
미스트를 따로 뿌릴 필요 없이 덧발라도 뭉치지 않아 건조한 겨울철 수정화장할때 제격입니다.
헤라 루즈 홀릭은 전체적인 발색이 좋은게 강점이에요. 주름 끼임이나 각질 부각 현상도 거의 없어요.
◇ 헤라 ‘셀 에센스’ [용량:150㎖, 가격:6만원]
제품설명: 피부 속 생체수 모사 기술을 근간으로 탄생한 셀 바이오 플루이드 싱크™가 함유된 제품. 하루 동안 피부에 필요한 에너지가 효과적으로 흡수되는 워터타입 에센스.
사용법: 셀 에센스와 함께 출시된 물결무늬 모양의 화장솜으로 피부를 정돈하듯 발라준다. 스킨 사용 후, 물결무늬 화장솜을 가운데 손가락에 대각선 방향으로 끼워 1회 사용량(2.5㎖)을 충분히 적시고 얼굴 중심에서 바깥쪽 방향으로 정성스럽게 펴 바른 후,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 주면 된다.
사용후기: 처음엔 물기를 머금은 듯 한 촉촉함이, 한시간쯤 지나서는 보들보들 매끄러운 피부가 즉각적으로 느껴졌다. 단 1회 사용만으로도 맑고 매끄러워진 피부를 확인 할 수 있었다.
◇ 헤라 ‘셀-바이오 크림’ [용량: 50㎖, 가격: 9만원]
제품설명: 셀-바이오 크림에는 세포 핵심 기능을 모사해 탄생한 셀-바이오 옴니포커스™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셀-바이오 옴니포커스™ 성분이 촘촘하고 빈틈없이 피부 고민의 근본 원인을 개선해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투명 동안으로 만들어준다.
사용법: 스파출러로 은행알만큼 덜어내 피부에 부드럽게 펴 바른다. 스킨 사용 후, 거즈를 손가락에 대각선 방향으로 끼운 후, 1㎖양(은행 2알 크기)을 손가락 방향으로 취하고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 방향으로 부드럽게 닦아내듯 흡수시키고, 거즈를 펴면 마스크 팩처럼 피부에 얹어 사용할 수 있다.
사용후기: 셀-바이오 크림의 쫀쫀하고 찰 지면서 탱글한 제형과 은은한 파우더 향이 기분 좋았다.
촉촉하면서도 영양감이 느껴졌고, 탄력있는 느낌으로 피부에 발렸다. 충분한 보습감과, 바르는 순
간 느껴지는 리프팅 효과로 얼굴이 전체적으로 팽팽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내장된 페이셜 케어 결광거즈로 스페셜 케어도 함께 해주었다. 거즈에 평소 사용량의 두배를 얹어 피부 결에 따라 펴바르고, 거즈로 살살 눌러주듯 마사지했다. 마지막으로 거즈를 펼쳐 마스크팩을 하듯 피부를 감싸주었다. 3분 후, 거즈 팩까지 모두 끝내니 거칠었던 피부가 촉촉하고 윤기 있어졌고, 피부 속까지 꽉 차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피부가 매끈 탱탱해질 것 같다.
◇헤라 ‘실키 클렌징 무스’ [용량:150㎖, 가격:3만원]
제품설명: 갓 만들어낸 생크림처럼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온천욕을 한 듯 부드럽고 매끄럽게 피부결을 가꾸어주며, 메이크업과 노폐물은 물론, 각질까지 한번에 클렌징 해주는 원스텝 무스타입 클렌징 제품이다.
사용법: 첫 사용시에는, 용기를 30초 정도 충분히 흔들어 준 후 사용해야 한다. 제품을 2~3회 정도 흔든 후 마른 얼굴 전체에 골고루 펴 바르고 거품이 사그라지는 느낌이 들 때까지 롤링 한 후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씻어낸다.
사용후기: 생크림보다 탱탱하고 쫀쫀한 거품이 바로 나와서 부드럽고 자극없는 클렌징을 할 수 있었다. 부드러운 거품이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세정력까지 좋아 매우 만족스러웠다. 자극이 없어 데일리 클렌징에 어울린다.
◇헤라 ‘UV 미스트 쿠션 SPF50+PA+++’ [용량:15g*2(리필포함), 가격:4만5000원]
제품설명: ‘헤라 UV 미스트 쿠션’은 일반 정제수가 아닌 미네랄 클레이 워터 30% 함유로 바르는 즉시 청량한 수분감과 쿨링을 선사하고, 미스트를 뿌린 듯 높은 수분 공급 효과를 준다. 리필 호환이 가능한 패키지로 내추럴 파운데이션, 커버 파운데이션, 쉬머 파운데이션, 파우더 등 4가지 제품으로 변형이 가능하다.
사용법: 기초 사용 후 선크림 단계에서 사용한다. 퍼프로 쿠션 스폰지를 눌러 내용물을 취한 후
얼굴에 두드리듯 발라준다.
사용후기: 방금 미스트를 뿌린 듯 촉촉한 보습 효과와 강력한 자외선 차단효과, 화이트닝 기능이 멀티 팩트로서의 자격조건을 충분히 갖췄다.
◇루즈 홀릭 립스틱 [용량: 3.5g, 가격:3만2000원]
제품설명: 매끄럽고 부드러운 사용감과 선명하고 풍부하게 표현되는 컬러감의 고밀착 립스틱이다. 컬러는 20가지 컬러로 다양하며 대표 컬러는 103호 서울리스타, 21호 카멜리아 오렌지, 2호 코발트 핑크, 245호 레이디 퍼플 4가지이다.
사용법: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입술에 화려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다. 입술 선을 따라 그리듯 입술을 매워주면 된다. 자연스러운 컬러를 연출하고 싶을 땐, 입술 안쪽에 톡톡 두드리듯 그라데이션 해바르면 여리여리하게 표현된다.
사용후기: 틴트만큼 컬러 지속력이 좋았다. 녹아내리듯 부드러운 발림성에 한번 더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