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골든디스크(사진 = 공식 홈페이지 )
f(x)가 1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시작되면서 골든디스크에 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골든디스크는 대중가요의 창작 의욕 진작과 신인발굴, 음반 및 음원 산업에 기여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하여 결산하는 축제의 장이다.
지난 1년동안의 음반과 음원판매량이 골든디스크상의 핵심 시상 기준이 된다.
음반·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과 대상은 판매량(60%)과 집행위평가 및 인기투표 점수(각각 20%)를 합산해 최종 결정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음반 집계는 가온차트와 도·소매상의 판매량을 기초로 엄격한 검증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음원 집계는 가온차트·벅스·싸이월드·다음뮤직·네이버뮤직·지니 데이터를 합산했다.
골든디스크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골든디스크, 엑소 오빠들 짱!” “골든디스크, Kpop의 인기를 실감한다” “골든디스크, 오빠 때는 가요 톱 10이 짱이었는데...”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