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로비
올랜도 블룸의 새 연인으로 알려진 마고 로비와 할리우드 톱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과거 열애설이 화제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15일(현지시각)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가 최근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를 연결해줬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런데 과거 마고로비는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촬영 당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열애설에 휩싸인적이 있다.
지난해 데일리메일 등 해외 매체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전하며 그 여지친구로 마고 로비를 지목했다.
소식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The Wolf of Wall Street)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미국 뉴욕에 있는 마고 로비의 아파트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도 했으며 마고 로비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서른여덟 번째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이같은 내용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마고로비, 진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랑 사겼나?" "마고로비-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올랜도 블룸, 역시 헐리우드 마인드다" "마고 로비,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