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김학래, 대장 용종 제거…몸속 혹 여부 자가진단법 공개

입력 2014-01-1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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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우리 몸 속 혹에 대한 모든 것이 밝혀진다.

15일에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는 암의 씨앗이 될 수 있는 내 몸의 불청객인 혹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은 특별히 물혹, 결절, 용종, 멍울 등 우리 몸에 생기는 다양한 종류의 혹에 대해 알아보고, 바로 제거해야 하는 위험한 혹은 무엇인지 그리고 부위별로 혹의 여부를 알아보는 자가진단법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출연한 김학래는 "비타민에서 1년 전 병원검사를 받다가 대장 용종을 제거했다. 그 뒤로 외식하는 횟수도 줄이고 고기보다는 채소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용종을 제거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또 이성미는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는데 갑상선 쪽에 혹이 있다고 진단받았다. 그뒤로 크기가 커지는지 1년에 1번씩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있다"며 건강관리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전문의로 출연한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박동일 교수는 "혹은 대부분 원인이 명확하지 않지만 부위에 따라 식습관, 흡연, 나이, 호르몬 변화 등을 원인으로 추정된다. 혹은 대부분이 무증상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혹에 대한 의견을 더했다.

'비타민'은 15일 저녁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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