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아비가일 비키니 뒤태...성시경도 반했나

입력 2014-01-1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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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사진=MBC '그곳에서 살아보기' 캡처

가수 성시경이 미수다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에게 사심을 드러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아비가일 비키니 사진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섬마을 쌤'에서는 외국인 4인방 샘 해밍턴, 브래드, 샘 오취리, 아비가일이 일일 음악선생님으로 초대할 연예인 게스트를 논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성시경에게 전화를 걸어 "'섬마을 샘'에서 음악 수업을 하려고 하는데 일일 음악 선생님으로 와줄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성시경은 "거기 아비가일 나오지? 미인인 것 같다"라며 사심을 드러냈다.

아비가일은 파라과이 출신으로 지난 2005년 한국에 왔다. 한서대에서 공부 중이던 아비가일은 지난 2007년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면서 뛰어난 미모를 바탕으로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개념있는 발언을 통해 주목받았다.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을 접한 네티즌은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완전 대박"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몸매가 예술이다",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아비가일은 좋겠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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