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시스
손연재(20ㆍ연세대)가 2014시즌 프로그램 배경음악을 공개했다.
손연재의 소속사는 9일 올 시즌 새롭게 사용할 프로그램의 배경음악을 공개했다.
우선 후프는 루드비히 민쿠스(오스트리아)의 ‘돈키호테’로 결정했다. 이 곡은 발레에 자주 사용되는 곡이다. 볼 종목의 배경음악은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마크 민코프의 ‘노 원 기브스 업 온 러브’이다. 곤봉 종목에는 파트리지오 부안느(이탈리아)의 ‘루나 메조 마레’다. 리본은 ‘바레인’으로 결정했다.
곡은 전반적으로 차분하면서 경쾌한 리듬감이 가미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손연재는 10일 오전 러시아로 전지훈련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