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4]LG전자 '77인치 UHD 곡면 OLED TV',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 수상

입력 2014-01-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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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4'에서 LG전자 77인치 UHD 곡면 OLED TV가 CES 2014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모델이 77인치 울트라HD 곡면 올레드 TV 앞에서 수상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는 자사 ‘77인치 UHD 곡면 OLED TV’가 8일(현지시간) CES 2014 공식 파트너인 리뷰드닷컴이 수여하는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총 6개 제품이 7개 부문에서 어워드를 수상해 단일회사로는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TV부문에서는 77인치 UHD 곡면 OLED TV와 함께 웹OS 스마트 TV 플랫폼이, 홈시어터 부문에서 사운드 플레이트 제품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어플라이언스부문 2개, 모바일부문 1개, 스마트 홈 부문 1개를 수상했다. 특히 LG 홈챗의 경우 어플라이언스와 스마트 홈 등 두개 부문에서 상을 탔다.

77인치 UHD 곡면 OLED TV는 OLED TV로는 세계 최대 크기다. 회사 측은 어느 위치에서나 왜곡 없는 최고의 2D, 3D 화질과 한층 깊은 몰입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11월 획기적인 곡면 디자인과 초고해상도 UHD 등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인정받아 ‘2014 CES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CES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는 USA 투데이(USA Today)의 자회사인 리뷰드닷컴이 수여하는 CES 공식 어워드로 이번 CES 2014에서 총 12개 카테고리의 46개 제품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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