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희본 트위터 캡처)
박희본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위로할 줄을 몰라 울기만 했더니 우리 많이 늙었다며 울음을 멈추게 했다. 부디 편한 곳에서 정수와 남은 가족들을 지켜 주세요. 기운내 내 친구 박정수!”라는 글을 남겼다.
이특의 아버지 박모(57)씨와 조부 박모(79)씨, 조모 천모(84)씨는 6일 오전 9시30분께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이특과 이특의 누나 박인영 씨가 빈소를 지키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