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 캡처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직업인 모델의 특성상 매달 첫째 주에 잡혀있는 잡지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솔직히 모델들이 타고난다고 말할 수 있다. 17살부터 모델 일을 했는데 10년 동안은 자기 전에 삼겹살 먹고 자고, 일주일간 술 매일 마셔도 살이 안 쪘다. 그런데 정확히 28살이 되니까 찌기 시작하더라”고 설명했다.
이후 한혜진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촬영 혹은 운동 전 고구마 반 개, 브로콜리, 무지방 우유를 넣어 갈아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단백질을 섭취해야 할 때는 꼬막, 조개, 브로콜리, 토마토 등을 간 없이 수프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닭 가슴살은 좋아하지 않아 트레이너한테 차라리 계란 흰자 스무 개를 먹겠다 했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혜진, 정말 대단하다”,“한혜진, 좋은 정보다”,““한혜진, 너무 날씬하다”,““한혜진, 짱”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