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김소현의 한복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했던 김소현은 당시 노란색 치마와 분홍색 저고리를 입은 화사한 모습의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금보다 훨씬 앳된 얼굴이 인상적이다.
이어 김소현은 지난해 설날을 맞아 고운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소현은 화사한 한복 차림으로 손하트를 만들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김소현 한복 인증샷 모아보니 더 예쁘네" "김소현 한복 인증샷 많이많이 남겼으면 좋겠다" "김소현 한복 인증샷, 이렇게 성숙해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4년 맞이 한복 인증샷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