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지속가능과학회장에 이영한<사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취임했다.
지속가능과학회는 지난해 5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영한 교수를 제 3대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이 신임 회장은 지난 1일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학회는 2010년에 창립돼 지속가능성의 학제적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제 1대 회장은 박성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았으며 제 2대 회장은 문형남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겸 창조경제실천연합 대표가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