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올댓스포츠)
'피겨퀸' 김연아가 친필사인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신년 인사를 전했다.
검은색 상의에 회색 가디건을 걸친 김연아는 손글씨가 적힌 새해 인사 종이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연아는 내년 2월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싱글 2연패에 도전한다.
'김연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아 씨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연아 올해도 파이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