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대제전
(사진=b2m엔터테인먼트)
가수 이효리가 타이거JK-t윤미래 부부가 합동 무대를 펼친다.
이효리는 31일 오늘 방송되는 MBC ‘가요대제전’에서 타이거JK-t윤미래 부부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이효리는 앞서 선보인 KBS 가요대축제와 SBS 가요대전에서 다이나믹듀오, 2NE1의 씨엘과 각각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이번 무대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이고 있다.
또 이날 가요대제전에는 12년 만에 밀리언셀러 기록을 달성한 엑소(EXO)를 비롯해 아이유, 인피니트, 2PM, 비스트 등 아이돌 그룹이 대거 참여하며 신·구 트로트가수들도 화려한 무대를 펼칠 것으로 알려져 있다.
MBC 가요대제전은 밤 8시50분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리며,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가요대제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가요대제전 오호 기대됨", “이효리 가요대제전 본방사수”, “이효리 가요대제전 이효리 바쁘다 바빠", "엑소도 콜라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