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이강인(13ㆍFC 발렌시아)의 플레이에 축구스타 로베르토 솔다도(토트넘)가 극찬했다.
이에 따라 이강인과 로베르토 솔다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이와 함께 과거 이강인이 등장한 CF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강인은 과거 한 종합에너지기업 TV CF에 출연해 2002년 한ㆍ일 FIFA 월드컵 당시 박지성의 골 세레모니를 패러디했다. 이 CF에서 이강인은 박지성의 품에 와락 안기는 장면을 연출했다. 결국 박지성은 히딩크 역을 맡은 것이다.
이강인은 2007년 KBS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 3기’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고 2011년 발렌시아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은 “아~ 저 아이였구나. 생각난다” “이강인, 빨리 커서 한국축구 대들보대길” “이강인, 제2의 박지성 됐으면” “이강인 CF 패러디 너무 재미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