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유소년 팀의 이강인. 출처 발렌시아CF 홈페이지
스페인 국가대표 공격수인 로베르토 솔다도(토트넘)는 발렌시아와 도르트문트 유스팀 간의 경기를 보던 도중 "지금 뛰고 있는 10번 누구죠? 끝내주네요!"라는 글을 SNS에 게재했다.
솔다도의 글에 전 스페인 국가대표 골키퍼인 산티아고 카니자레스는 "이강인이야. 내 아들한테 들었어"라고 답했다. 카니자레스의 아들은 발렌시아 지역 유스팀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다.
이강인은 2007년 KBS "날아라 슛돌이 3기"에 출연하면서 나이답지 않은 뛰어난 재능을 선보이며 주목받은 재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