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시청률
▲방송 캡쳐
‘별그대’가 흥행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3회는 19.4%(전국 기준, 이하 동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별그대’ 2회 방송이 기록한 18.3%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25일 방송된 ‘별그대’ 3회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와 전생의 인연을 기억해 냈다.
이후 도민준은 무심한 듯 천송이를 신경쓰며 챙기는 모습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실제로 도민준은 복통을 호소하는 천송이를 병원에 데려다 주며 일일 ‘도매니저’로 나섰다.
별그대를 본 네티즌은 “별그대, 대박 예감” “별그대, 기대된다” “별그대, 김수현 전지현 케미 짱인 듯”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7.7%, KBS2 ‘예쁜남자’는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