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국 피플TV 캡쳐)
헐리우드 배우 스칼렛요한슨의 10대 모습이 담긴 '나홀로집에3'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25일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로 케이블TV 채널CGV에서 방송된 '나홀로집에3'에는 부동의 주인공인 맥컬리 컬킨은 없지만 현재 톱배우로 성장한 스칼렛요한슨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1998년작인 나홀로집에3 출연 당시 스칼렛요한슨은 14세. 1994년 10세의 나이로 배우의 길을 걸은 스칼렛요한슨의 10대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지금의 섹시한 모습과는 다른 풋풋하고 깜찍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샀다.
네티즌들은 "나홀로집에3에 스칼렛요한슨이 나오다니 첨 알았네", "10살 겨우 넘어보이는 모습 풋풋하다", "나홀로집에3는 스칼렛요한슨 어린시절 보는 재미로 보는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