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설 투표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크리스마스를 맞아 때아닌 배두나와 할리우드 스타 짐 스터게스 열애설이 화제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 12월 대선투표 때부터 이어졌다.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투표소의 흔한 할리우드 스타'라는 제목으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한 배우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사진이 올라왔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투표소를 방문한 것을 한 시민이 포착 사진으로 두 사람은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의 사진 2장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배두나는 평소 모습 그대로 꾸미지 않은 듯 멋을 낸 분위기였고, 짐 스터게스는 수수한 케주얼 차림으로 등장했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투표소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투표소 인증샷, 다정해 보인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투표소 인증샷, 연인이 아니라해도 좋은 친구로 남으시길" "배두나 짐 스터게스 투표소 인증샷, 은근히 잘 어울리네" "배두나 짐 스터게스 투표소 인증샷, 분위기는 연인이 맞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