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마리옹 꼬띠아르
(사진=TC 캔들러 )
세계적인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쏠린다.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는 1975년 생으로 배우인 부모님의 피를 물려받아 어린 시절부터 연극무대에 오르며 연기경험을 쌓았다. 16살에 연기를 시작한 그녀는 유럽의 아름다움을 가진 배우로 고전적이면서 섹시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
팀 버튼의 '빅 피쉬'에서 조세핀 역으로 할리우드 데뷔했으며, 로맨틱드라마 '인게이지먼트'로 2005년 세자르 영화제 최우수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어느 멋진 순간'에서는 러셀 크로의 마음을 애타게 만드는 도도한 프랑스 여인 페니 샤넬 역을 연기했다. 국내 팬들에게는 '인셉션'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녀는 TC캔들러가 발표하는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1위에 꼽혔다. 2위는 애프터 스쿨 나나가 이름을 올려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나나가 마리옹 꼬띠아르랑 어깨를 나란히 했구나, 대단", "나나가 2위? 대박, 마리옹 꼬띠아르가 얼마나 예쁜데", "마리옹 꼬띠아르 당연 1위, 나나가 대박이다"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