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성동일의 딸 성빈과 트래비스가 재회했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로 여행간 아이들과 홈스테이를 했던 가족들의 재회가 그려졌다.
성준과 성빈이 홈스테이하며 친분을 쌓았던 트래비스를 캠핑에 초대했다. 성빈과 트래비스는 보자마자 포옹하며 반가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트래비스의 잘생긴 외모는 성동일, 김성주 등에 의해 부각됐고, 송종국의 딸 지아 역시 트래비스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런 가운데 성빈에게 트래비스는 분홍색 가방을 선물했고, 성동일은 성빈이 갖고 있던 가방을 있는 힘껏 팽개치며 트래비스가 선물한 가방을 성빈에게 메주었다. 이에 성빈이 트래비스가 선물한 분홍 가방을 메는 표정과 함께 자막에는 ‘어디 한번 (메볼까)’라는 모습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