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 이니스프리
▲사진 =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공식 홈페이지 화면 캡쳐
로드샵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와 에뛰드하우스가 세일에 나서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양 브랜드의 할인폭을 비교하는 모습이다.
이니스프리 측은 12월 20일, 21일 양일간 '멤버십 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에뛰드하우스 또한 연말을 맞아 오늘(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세일을 연다.
이니스프리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그린티 회원과 VVIP 회원은 3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VIP 회원에는 20%, 일반 회원에는 1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단 '그린티 씨드 오일'과 '2013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번 할인 행사에서 제외된다.
에뛰드하우스는 이번 행사 역시 세일기간동안 면세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 및 에뛰드하우스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은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행사 모두 기존 회원이 아니더라도 당일 매장에서 신규 가입하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뛰드하우스 이니스프리, 에뛰드가 더 많이 세일하네" "에뛰드하우스 이니스프리, 잘 팔리는 것들 골라서 사야지" "에뛰드하우스 이니스프리, 왜 이렇게 세일을 자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