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사진 = 추사랑 페이스북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20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할리우드 스타 못지않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이날 추사랑은 흰색 토끼 후드티에 분홍색 점퍼를 입고 아빠 추성훈의 품에 안긴채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추사랑은 ‘모바일 TV인기상’ 후보에도 오를만큼 ‘국민 귀요미’로 부상했다.
특히 인기상 후보로 개그맨 김준현, 신보라, 이영자가 함께 올라 와 있어 추사랑이 이들을 제치고 올 한 해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인물로 선정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추사랑 인기상 후보 소식에 네티즌은 “추사랑, 국민 귀요미 이번에 받겠네”, “추사랑, 변비 고생 심했다고 들었어요 잘 지내지?”, “추사랑, 정말 귀엽다 이런 딸 낳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