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4차원 산타
사유리 4차원 산타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사유리의 역대 크리스마스 의상이 화제에 올랐다.
12일 사유리는 자신의 미니홈피와 트위터에 “크리스마스 기다리고 있어”, “어쩌라고” 등의 글과 함께 독특한 4차원 산타 의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초대형 산타 얼굴 의상을 입고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많은 네티즌은 그동안 사유리가 입었던 독특한 크리스마스 의상들에 주목하고 있다.
사유리는 지난 2010년 1월 6일 자시의 미니홈피에 “산타가 아이들에게 준 중요한 선물이 하늘에 가면 안 된다”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헬륨 풍선이 들어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선물 꾸러미를 들고 깜찍한 원피스 산타복을 입고 있다.
또 2007년 11월 28일에 올린 사진에서는 KBS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함께 출연했던 방송인 손요와 함께 체크무늬의 크리스마스 의상을 입고 하트모양 쿠션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그동안 사유리는 다양한 엽기적인 의상으로 주목을 받아와 네티즌은 이번에는 사유리가 또 어떤 의상을 입었는지 궁금해 하며 더욱 화제가 됐다.
사유리 4차원 산타 의상을 본 네티즌은 “사유리 4차원 산타, 사유리는 털털해서 매력”, “사유리 4차원 산타, 이번 산타가 역대 최고다”, “사유리 4차원 산타, 새로운 크리스마스 의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