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에서 온 유일한 운석 ‘46억살 운석’
▲온라인 커뮤니티
수성에서 온 유일한 46억살 운석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수성에서 온 유일한 운석 : 46억살 운성’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 왔다.
수성에서 온 유일한 46억살 운석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확인된 수성 발 운석인 셈이다.
현재 지구에서 발견된 운석은 달에서 온 운석 180여개, 화성 운석은 70개 가량이 있지만 수성 운석은 발견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수성에서 온 유일한 46억살 운석의 초록색은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끼 낀 바위를 연상시키고 있다.
한편 예일 대학교 자연사 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수성에서 온 유일한 46억살 운석은 독일의 개인 수집가가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성에서 온 유일한 46억살 운석을 접한 네티즌은 “수성에서 온 유일한 46억살 운석, 신비롭다”,“수성에서 온 유일한 46억살 운석, 가격이 어마어마 할 듯”,“수성에서 온 유일한 46억살 운석, 완전 대박”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