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공서영 아나운서, 사표 던졌다…왜?

입력 2013-12-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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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사진|‘최희 셀카’ 온라인 커뮤니티

'야구 여신'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KBSN 최희(27)아나운서와 XTM 공서영(31)아나운서가 회사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한 매체는 "최희 아나운서와 공서영 아나운서가 연예계 활동을 보다 활발하게 하기 위해 초록뱀 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최희 아나운서와 공서영 아나운서는 스포츠 관련 방송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심사숙고 끝에 연예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초록뱀 미디어와 계약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록뱀 미디어 관계자는 이에 대해 "두 사람과 최종적으로 조율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최희 아나운서 갑자기 사표 제출이라니 깜짝 놀랬다" "최희 공서영 아나운서, 연예계 본격 진출하나는건가?" "최희 공서영, 방송에서 많이 볼수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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