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
11일 오전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용준형은 솔로 데뷔 무대 막바지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용준형은 현재 비스트가 일본 현지에서 오는 18일 발매하는 오리지널 신곡 ‘새드무비’등의 앨범 프로모션차 도쿄에 머물며 방송 출연 및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용준형은 일본 현지 스케줄이 끝난 후 매일 도쿄의 한 스튜디오를 빌려 이번 주로 예정된 ‘플라워’의 솔로 데뷔 무대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플라워’는 용준형이 노래, 랩, 퍼포먼스를 모두 선보이는 무대에 감성적이면서도 오랜 연습에 의한 섬세한 호흡이 중요한 파트가 많아 매일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용준형의 첫 솔로데뷔곡 ‘플라워’를 수록한 미니 앨범은 13일 0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